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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46

개웅산 등산, 낮아서 편하게 아이와 함께 오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~ 휴일에 집 근처에 있는 가까운 산 아이와 함께 개웅산에 다녀왔습니다. 가깝기도 하고 높이도 해발 126M 정도로 낮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산책 겸 등산할 수 있었습니다. 천왕동 하늘숲 초등학교를 지나 연지마을2 아파트 옆길을 따라 올라가면 개웅산 등산로 초입길이 나옵니다. 열심히 계단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곧 봉화대 근린공원 표지와 함께 봉화정이라는 멋지고 고즈넉한 정자가 보입니다.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정자마저 폐쇄되었었는데 어느새 온전한 정자의 모습을 보니 왠지 더 반갑습니다.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산림이 더 우거지고 초록초록해 보이네요..^^ 낮은 산이어도 산은 산인지라 저는 헉헉 대는데 역시나 아이들은 산다람쥐처럼 가볍게 잘 올라갑니다. 오히려 힘들어하는 저에게 이제 정상.. 2022. 6. 26.
[목감천~한강합수부~국회의사당] 자전거 타기 좋은 곳 라이딩 날씨 좋은 6월~ 오후에 라이딩 다녀온 후기입니다. 오늘의 라이딩 코스는 광명 목감천에서 한강합수부를 지나 여의도 국회의사당 찍고 돌아오는 코스입니다. 편도 17km 정도의 코스이고 26~30km/h 속도로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. 저의 애마 치넬리 익스피리언스와 함께 라이딩 달려봅니다~ 30분정도 달리니 안양천 한강합수부에 도착했습니다. 라이딩 오신분들이 잠시 쉬어가는 모습입니다. 여기서 저도 잠시 땀을 닦고 잠시 쉬었다 갔습니다. 살짝 노을지는 풍경이 아름답고 평화롭게 느껴지네요~ 저 멀리 월드컵대교와 성산대교도 보이고 한가로운 오후에 산책 나오신 분들 잠시 쉬어가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. 또 열심히 달리다가 양화 한강공원 자전거 쉼터에 도착했습니다. 오늘의 라이딩은 왕복 34km.. 2022. 6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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